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 로버츠 (문단 편집) === 가정사 === 굉장한 불화가정이었다. 어머니 베티 루 브레데무스(1934~2015)는 줄리아 로버츠가 5살이 되던 해에 줄리아 로버츠의 생부인 월터 로버츠(1935~1978)와 이혼했다. 이후 마이클 모츠와 재혼했는데 줄리아의 의붓아버지가 되는 이 마이클 모츠는 알콜중독자에 직업을 꾸준히 갖지 못하고, 그날 벌은 돈을 그날 바로 전부 탕진하고 일을 쉬는 날이 일을 하는 날보다 더 많은 등, 엄청나게 질이 떨어지는 인간이었다. 때문에 줄리아 로버츠의 온가족이 마이클 모츠 1명에게 있는대로 시달렸고, 줄리아 로버츠의 가족들은 오직 어머니가 벌어온 돈만으로 하루하루 살아갔다. 결국 오빠인 [[에릭 로버츠]](1956~)는 마이클 모츠와 [[현피]]를 뜬 뒤 집을 나가버렸고, 그대로 생부인 월터 로버츠와 같이 살게 되었다. 물론 줄리아 로버츠와 언니인 리사 로버츠(1965~)는 그냥 어머니와 같이 살았다. 그리고 생부 월터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가 11살이 되던 해에 4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암이 원인이 되어 세상을 떠났다. 계속 견뎌왔던 줄리아 로버츠의 어머니 베티 루 브레데무스는 결국 참는 데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마이클 모츠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마이클 모츠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혈육인 낸시 모츠(1976~2014)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때부터 피자가게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 대학을 다녔다. 이후 언니인 리사 로버츠를 따라 뉴욕으로 이사가서, 그때부터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디션에 엄청나게 많이 탈락했지만 오빠인 [[에릭 로버츠]]가 영화감독에게 부탁한 것으로 인해, 'Blood Fed'라는영화의 단역 자리를 얻으면서 배우로서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저 이름도 유명한 [[귀여운 여인(영화)|귀여운 여인]]으로 대박을 쳐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이때 이부여동생인 낸시 모츠도 언니를 따라 영화배우가 되길 갈망했는데,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힘이 닿는데까지 동생을 도와줬다. 하지만 낸시 모츠는 엄청난 자기관리가 필요한 [[배우]]라는 직업에 부적합한 인물이여서 자기 관리를 아예 안했고, 매일같이 폭식을 하는 바람에 키는 170cm도 안되는데 몸무게는 135kg까지 늘어나 엄청난 비만이 되었다. 이에 줄리아 로버츠는 낸시 모츠를 다이어트 시키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낸시 모츠는 이런 줄리아 로버츠를 "언니가 나를 뚱뚱해서 무시한다"라고 간주했고 이로 인해 자매간의 사이가 크게 벌어졌다. 다만 이것 때문에 빡친 낸시 모츠는 사채를 빌려서 지방흡입수술로 날씬해지긴 했다. 이로 인해 엄청나게 빚을 진 낸시 모츠였지만 줄리아 로버츠의 도움은 일절 거절했다. 이후 낸시 모츠에게 지병이 생기게 되자 줄리아 로버츠는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으나 낸시 모츠가 거절했다. 이 무렵 낸시 모츠는 존 딜백이라는 남자와 약혼까지 했으나 줄리아 로버츠는 이 결혼을 반대했다. 결국 2014년 초에 낸시 모츠는 약물을 과다 섭취하면서 음독자살하고 말았다. 이때 낸시 모츠의 5페이지 가량 되는 유서 중에서 3페이지가 작은 언니인 줄리아 로버츠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낸시 모츠는 유서에서 자신이 자살한 이유는 '''언니인 줄리아 로버츠가 오스카 상을 수상하지 못하게 훼방놓기 위해서'''였다고 적을 정도였다.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증오심이 극에 달하고, 상당히 악에 받쳐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이쯤되면 낸시 모츠의 그 '모츠'씨에서 비롯된 인간성이 문제로 보일 지경. 이때 줄리아 로버츠는 낸시 모츠가 사망한 일로 인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정작 낸시의 생부인 마이클 모츠는 친딸의 장례식에 불참했고,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인 [[에릭 로버츠]] 역시 낸시 모츠를 아예 '''남'''으로 간주했기 때문에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며 장례식에 불참했다. 낸시 모츠의 약혼자인 존 딜백은 [[조성민|그녀의 사망에 가장 깊게 연루된 인물이라서 장례식에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줄리아 로버츠의 어머니인 베티 루 브레데무스가 세상을 떠났다. 이후 마이클 모츠는 베티 루 브레데무스와 이혼한 후, 애인인 티모시 존 라쉬와 25년동안 동거하며 지내다가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 2017년에 결혼했다. 오빠인 [[에릭 로버츠]]는 1991년에 배우 캘리 커닝험과 사이에서 [[엠마 로버츠]]라는 딸을 낳았다. 하지만 에릭 로버츠는 마약중독으로도 모자라 낸시 모츠처럼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서, 결국 1993년에 엠마 로버츠의 양육권을 놓고 아내 캘리 커닝험과 법정싸움까지 갔다. 줄리아 로버츠는 오빠가 워낙 막장이라서[* 줄리아 로버츠가 오빠인 에릭 로버츠에 대한 환멸의 비애를 느끼게 된 것은 '''그 누구보다도 의붓 아버지인 마이클 모츠를 증오하면서도 정작 그런 마이클 모츠와 똑같은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캘리 커닝험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주고, 양육권 소송에서도 사비를 털어서 뛰어난 변호사를 붙여주는 등, 철저하게 캘리 커닝험의 편이 되어 주었다. 이로 인해 오빠와는 의절한 상태가 되었지만 2004년 줄리아 로버츠가 쌍둥이를 출산할 때, 에릭 로버츠가 먼저 찾아가서 화해하면서 남매간의 의절은 해제되었다. 남편 다니엘 모더(Daniel Moder)와는 2002년에 결혼했다. 자식으로는 헤이즐 모더(Hazel Moder), 피너스 모더(Phinneaus Moder), 헨리 다니엘 모더(Henry Daniel Moder)를 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